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무오일 수분앰플’ 출시
2020-07-17 나수완 기자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무오일 수분앰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용량은 40ml, 가격은 2만6000원이다.
오일이 함유되지 않은 수분 앰플로 끈적임이 적고, 히알루론산 분자가 함유된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프룩토올리고사카라이드와 글루코오스, 프룩토오스 등 다당류 성분도 함유됐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20가지 성분은 제외됐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앰플을 피부에 도포해 손바닥 온도로 흡수시켜주면 좋다”며 “여름철이나 수분 부족형 피부로 고민인 사람에게 제격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