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세탁기 사용 3년만에 도어 연결부위 부식돼 부서질 지경 2020-08-19 김민희 기자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이 모(여)씨는 3년 전 구매한 세탁기 도어의 부식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부식이 심해 당장이라도 부서질 듯한 상황임을 발견해 AS를 요청했지만 유상수리비 30만 원 가량을 진단받았기 때문. 이 씨는 “소비자 부주의도 아니고 3년 만에 도어 연결부위가 부식됐는데 부품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