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애플 아이폰SE2 충전기 스파크 일며 폭발해 검게 그을려 '아찔' 2020-08-24 김민희 기자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는 송 모(남)씨는 구매 3개월 된 스마트폰(아이폰SE2) 충전기가 타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하지만 업체는 전화로 사고현장 사진만 요구하며 “절차상 새 충전기는 보내줄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송 씨는 “딸 아이가 쓰는 제품인데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며 “충전기야 하나 사면 그만인데 업체의 미흡한 사후처리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