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자동차 바닥 분리 수리 후 비만 오면 뒷좌석 조수석 바닥에 물 흥건

2020-08-21     박인철 기자
경북에 사는 정 모(남)씨는 최근 자동차 바닥 수리 후 비만 오면 차내에 습기가 가득 찬 것 같은 불편함을 느꼈다. 확인 결과 실내 매트를 들어보니 자동차 바닥이 물로 흥건했다. 

정 씨는 수리 업체를 찾아가 재수리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

정 씨는 “조수석과 뒷자리 모두 흥건히 젖어 있어서 조립이 잘못됐다고 말했지만 업체에서는 자신들 잘못이 아니라면서 수리를 못 해주겠다고 하더라”며 황당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