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출시

2020-08-26     조윤주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993년 출시한 ‘아침에주스’는 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은 오렌지주스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 두가지 타입으로 합성향료,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고 과일 야채 고유의 맛과 영양은 물론 과육이 추가돼 새로운 식감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식물성 식품, 야채 과일 섭취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품질 좋은 100% 과즙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750㎖ 기준 338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