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휴대성 강조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 출시

2020-09-01     김승직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홈술족 증가에 발맞춰 롯데칠성음료가 휴대성을 강조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330ml)은 기존 제품보다 길고 가늘어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일반적인 맥주 캔 제품이 6팩으로 구성되는 것에 반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슬릭캔은 4팩으로 구성돼 편의성이 높다"며 "종량세를 적용해 국산 주요 레귤러 맥주보다 출고가가 낮아 가격이 합리적인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를 사용한 올몰트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담은 듯 신선함과 청량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