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송파2 배송캠프서 직원 1명 확진..."폐쇄 조치"

2020-09-04     나수완 기자
쿠팡은 서울 송파구 소재 쿠팡 송파2 배송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사옥을 폐쇄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배송직원으로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은 즉시 송파2캠프와 인접한 송파1캠프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또 근무자와 방문자들에게 문자메시지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쿠팡 관계자는 “근무자와 방문자들의 안전과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영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