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스토리 인 뉴욕' 인기 상종가"
2007-11-30 임기선기자
남성3인조 그룹 SG워너비가 캘린터 형식의 스페셜 음반 '스토리 인 뉴욕'을 발표했다.
인기가 폭발해 선주문이 10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SG워너비의 기존 곡들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편곡한 버전과 새 발라드 3곡이 수록돼 있다. 4집 앨범 활동을 끝내고 뉴욕에서 휴식하며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각 멤버가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의 경험을 직접 쓴 일기 등도 담겨 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사진 60컷과 뉴욕을 떠올리는 스타일리시한 음악이 결합돼 있어 소장가치도 매우 높다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G워너비는 다음달 25일 ‘빅4콘서트’를 위한 합주와 연습에 전력투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