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라우드, 월 9900원 추가하면 36개월 뒤 토퍼 매트리스 한 장 더
2020-09-08 유성용 기자
라클라우드 토퍼 구독 서비스는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또는 프레임을 렌탈하는 경우, 월 렌탈료 9900원을 추가하면 천연라텍스 토퍼 2장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계약 후 최초에 매트리스와 프레임 배송 시 제공되는 토퍼와 함께 36개월이 지나면 토퍼를 추가로 받게 된다. 구독 서비스 신청 시, 토퍼 밀림 방지를 위한 고급 일체형 커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품질 매트리스 소재로 각광받는 라텍스 토퍼를 높은 일시불 비용의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여러 용도로 활용성이 높은 라텍스 토퍼를 36개월 단위로 배송해주기 때문에 수면 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클라우드 천연 라텍스 토퍼는 가장 우수한 라텍스 매트리스 생산국인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 봉제, 포장 등 제품의 모든 공정을 거친다.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약 7년간 최적의 습도와 온도를 갖춘 자연환경에서 자란 최상급 고무나무에서 채취한 라텍스 유액으로 만들어 높은 향균성과 탄성을 지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매트리스를 관통하는 핀홀은 상하좌우로 배치한 4채널 에어홀 형태로 구성돼 통기성이 좋다. 수백 개의 핀홀이 매트리스 구석까지 통풍하는 동시에 체압을 분포시키는 3단계 에어웨이 시스템도 적용됐다.
8.5cm 두께의 토퍼 밀도는 한국인의 평균 체형에 가장 적합한 60kg/m³로 구성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