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새우살로 꽉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 출시

2020-09-15     조윤주 기자
가정에서 만들기 어렵고 중식당에서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바삭한 식빵 사이를 통통한 새우살로 두껍게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멘보샤’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살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기름에 튀긴 중국요리다.

오뚜기에 따르면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삭한 식빵에 통통한 새우살로 꽉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출시했다”며 “고급 중화요리인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