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케노샤 베딩 신제품 3종 출시

2020-09-15     김승직 기자
침구 브랜드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케노샤는 베딩, 퍼니처, 프래그런스, 베스 컬렉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베딩 컬렉션은 깔끔한 디자인과 우수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베네딕트 라인은 하얀 베딩에 간결한 포인트만 살린 제품이다. 베네딕트 라인은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호텔 침구 원단으로 사용되는 60수 새틴면을 100% 사용한 제품이다.

‘베네딕트 아리에’는 샴페인골드나 브론즈 색상으로 이루어진 테두리를 가지고 있다.

‘베네딕트 엔다’는 심플한 자수 라인에 원형 꼬임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으며 가장자리를 넓은 날개 형태로 제작했다.

‘베네딕트 베넬리’는 오렌지, 네이비 색상 자수로 디자인했으며 이음선이 없어 깔끔하다.

케노샤 베딩 제품은 전국 시몬스 침대 공식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