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집에서 즐기는 소주칵테일 레시피 선보여
2020-09-15 김승직 기자
16.9도인 ‘처음처럼 플렉스’와 ‘마스터 토닉워터’를 1:2의 비율로 섞으면 소주의 맛과 토닉워터의 탄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플레토닉’이 완성된다는 내용이다.
‘토닉워터’는 레몬, 라임 등의 껍질 진액에 당분을 배합한 음료로 칵테일 믹서로 주로 사용된다.
업체에 따르면 플레토닉에 위스키, 리큐르, 청량음료 등을 섞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레몬이나 라임을 더하면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홈술족이 늘면서 SNS 등에서 셀프 칵테일 제조법을 공개하는 계정이 늘어나 이번 레시피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셀프 소주칵테일 만들기는 누구나 손쉽게 본인만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홈술족 사이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음주문화에 발맞춰 이번 레시피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