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몰, 남성복 브랜드 최대 80% 할인

2020-09-18     나수완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코엑스몰 지하 2층 라이브 플라자에서 오는 27일까지 인기 남성복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멘즈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오지아‧올젠‧마인드브릿지‧티아이포맨‧지오투‧베나코앤폰타나 등 인기 남성복 브랜드 6개가 참여한다.

가을 신상품을 포함해 3만 여벌을 대거 투입하고 기존 행사보다 할인율을 10~20% 높였다.
그동안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등 상생 행사를 꾸준히 열어 브랜드의 판매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끼는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상생특별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입점 매장들을 고려한 행사를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