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편의점 삼각김밥 먹다 딱딱한 이물질 씹혀 뱉어보니 잘려진 손톱 ‘경악’

2020-10-12     나수완 기자
유명 편의점 삼각김밥에서 잘려진 손톱을 발견한 소비자가 경악했다.

경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신 모(여)씨는 편의점 삼각김밥을 먹던 중 딱딱하고 날카로운 이물감을 느꼈다. 혹시나 해 뱉어보니 잘려진 손톱 잔해물이 음식물과 함께 뒤섞여 나왔다.

신 씨는 “어처구니가 없고 비위가 상해 구토까지 했다”며 “식품을 제조하는 곳에서 손톱을 자른 것인지...대기업의 식품안전관리가 이리 허술할 수 있냐”고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