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유지방 함량 2배 늘린 ‘본젤라또 앙상블’ 출시

2020-10-06     조윤주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본젤라또’를 업그레이드한 ‘본젤라또 앙상블’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본젤라또 앙상블’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론칭했다. 기존의 ‘본젤라또’ 제품보다 유지방 함량을 2배 가량 올려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끌어올린 상위 버전의 ‘본젤라또’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각종 아이스크림 믹스와 시럽, 잼, 초콜릿 코팅, 토핑 등 다양한 요소들을 첨가해 입 안에서 재료의 어우러짐을 강조했다.
 

‘본젤라또 앙상블’은 총 3종으로 바 2종(스위트베리, 쿠키앤크림)과 콘 1종(쇼콜라&치즈케익)이다.

‘본젤라또 앙상블 스위트베리바’는 진한 딸기 풍미가 특징인 제품이다. 딸기잼이 들어간 딸기 믹스에 딸기 시럽을 넣었으며 딸기맛 초콜릿 코팅과 건딸기 칩 토핑 등을 사용해 다채로운 딸기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본젤라또 앙상블 쿠키앤크림바’는 쿠키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믹스에 초콜릿 시럽을 넣고 겉은 다시 블랙쿠키 칩을 입힌 다음 초콜릿 코팅으로 감쌌다.

‘본젤라또 앙상블 쇼콜라&치즈케익콘’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믹스에 라즈베리 시럽과 치즈케이크 다이스를 가미하고 위에 땅콩을 뿌린 아이스크림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