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차기 행장에 유명순 단독 추천…'시중은행 첫 여성 은행장'
2020-10-07 박관훈 기자
유명순 후보는 오는 27일 주주총회, 이사회를 거쳐 차기 은행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3년이다.
유명순 은행장 후보는 1987년 씨티은행에 입사한 후 대기업리스크부장, 다국적기업금융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JP모간 은행 서울지점 기업금융총괄책임자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5년 수석부행장으로 복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