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프리미엄 간편식 ‘통새우로 만든 칠리새우튀김’ 출시
2020-10-20 조윤주 기자
한 봉지 중량은 400g이며 가격은 1만2400원이다.
올가에 따르면 ‘통새우로 만든 칠리새우튀김’은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안전하게 키워 ASC 인증을 받은 새우만을 사용했다.
ASC 인증은 무분별한 수산양식을 방지하고 사료, 수질, 항생제 사용 등을 관리하는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제 인증이다. 폭넓은 생물 및 환경 관리 기준으로 인해 취득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칠리새우튀김’은 통새우와 국내산 밀로 만든 튀김가루를 입혀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입맛을 돋울 매콤달콤한 칠리소스는 따로 동봉돼 취향에 따라 부어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다.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다. 프라이팬에서 180도 가열된 기름에 약 3~4분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를 180도에서 7~8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올가홀푸드 정준호 PM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으나 여전히 집 밖에서 외식하기를 꺼려 하는 분들이 많아 집에서도 외식 전문점의 맛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올가만의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된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HMR군으로써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안심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