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이탈리안 쿠킹박스 6종 출시

2020-10-26     조윤주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The place)는 쿠킹박스 6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쿠킹박스는 매장 베스트 메뉴를 누구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공장 제조 밀키트와 다르게 매장에서 직접 셰프들이 손질하고 조리한 식재료와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 카드로 구성됐다. 레시피 카드 순서에 따라 조리하면 짧은 시간 내에 더플레이스식 이탈리안을 완성할 수 있다.
 

파스타 메뉴로 주꾸미와 갈릭 오일을 넣은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 매콤한 토마토 소스와 바삭한 치즈칩이 조화로운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 수란과 그라나파다노 치즈로 맛을 낸 진한 크림 소스의 ‘까르보나라 페투치니’, 새우와 로제 소스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쉬림프 로제 링귀네’가 있다.
 
리코타 크림과 새우가 잘 어우러진 ‘쉬림프 크림 리조토’와 고르곤졸라와 프레시 마르게리따를 한 판에서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피자’도 마련했다.
 
쿠킹박스는 광화문SFC점과 송파점에서 우선 선보인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 가능하고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1월 20일까지 전 메뉴를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간편한 홈쿡 트렌드에 발맞춰 더플레이스가 쿠킹박스를 준비했다“며 “셰프의 노하우 레시피가 담긴 쿠킹박스로 나만의 더플레이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