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경호차량이 경찰 오토바이 '박치기'
2007-12-03 뉴스관리자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서모(40) 경사와 행인 오모(27.여)씨가 다쳐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경호차량에 대선후보는 타고 있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시장에서 2명의 대선후보가 유세를 해 사람들이 몰려 혼잡한 가운데 경호차량이 주차를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