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루아, 한 달간 카페 9곳서 '커피 칵테일 메뉴' 출시
2020-11-05 조윤주 기자
이번 ‘깔루아 커피 칵테일 여행’ 행사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에 확산되기 시작한 커피 칵테일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카페를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서울 종로구 소재 ‘내자상회’, 마포구의 ‘1984’, 용산구 ‘BNHR’, 성동구 ‘메쉬커피’ 등 서울 시내 카페 9곳에서 바리스타들이 각 카페의 특징을 살려 직접 개발한 커피 칵테일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깔루아 민트 크림 플로터’, ‘깔루아 밀크 아포카토’, ‘깔루아 슈페너’ 등 기존의 커피 칵테일의 틀을 깬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깔루아 브랜드 매니저 김서희 차장은 “깔루아는 커피 리큐르의 대표 브랜드로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커피 칵테일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커피 칵테일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류와 카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라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