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리미엄 아우터’ 최대 52% 할인

2020-11-09     나수완 기자
쿠팡은 패션 편집숍 C.에비뉴에서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전 브랜드 아우터를 초특가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MSGM, 헤지스, 닥스, 지컷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터를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초특가 할인 혜택과 함께 럭키드로우, 최대 30% 장바구니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15일까지 ‘아우터 슈퍼 세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가 원하는 아우터를 고르고 친구에게 공유하기로 응모하면 1등 당첨자에게 프리미엄 패딩을 1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2등 당첨자 2000명은 최대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3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3등 당첨자 2만 명, 4등 당첨자 20만 명은 각각 20%, 10%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6일부터는 89만9000원의 아우터를 단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는 2차 행사도 예정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