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KBS 대표 프로그램 ‘동행’ 통해 한 부모 가정에 가전 지원

2020-11-19     김민희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KBS1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동행’의 출연자에게 가전제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1 ‘동행’ 282회를 통해 이혼 후 홀로 어린 세 남매를 키우기 위해 일과 살림을 병행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임용섭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쿠쿠는 출연자에게 집밥을 좀 더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를 전달했다. 쿠쿠는 식사를 준비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던 임용섭 씨가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먹으며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KBS1 ‘동행’ 프로그램에서 쿠쿠가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입용섭 씨에게 직접 가전제품을 전달한 쿠쿠 관계자는 “사람은 밥심으로 살아가는데, 아버님께서 전기밥솥으로 따뜻한 밥을 지어 드시면서 좀 더 기운차고 건강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