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슈퍼서울위크’ 열고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나서

2020-11-24     나수완 기자
쿠팡이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쿠팡이 12월13일까지 3주간,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

즉시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1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슈퍼서울위크에 해당하는 상품은 쿠팡 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의 332개 소상공인 업체의 1500여 종 상품을 모두 직접 매입했다.

쿠팡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될 수 있도록 메인페이지 광고 등 1억700만 원 규모의 마케팅도 지원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