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20 총 결산 세일’ 실시

2020-11-25     나수완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올해 베스트셀러 상품을 할인판매 하는 ‘2020 총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선 및 가공식품, 생활용품,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서 올 한 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상품을 3주에 걸쳐 저렴하게 선보인다.

첫 주에는 내식 트렌드로 수요가 급증한 신선 먹거리와 간편식을 비롯해 주류, 홈트레이닝 용품 등 4500여 종 상품을 초특가에 마련했다. 
코로나 시대 뉴노멀로 자리 잡은 홈술족을 위한 와인 총결산도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떠오른 홈코노미의 영향으로 인기가 높아진 홈트 용품도 시그니처 요가매트 4종을 비롯해 올해 가장 인기를 끈 상품을 선별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패션은 F2F 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이고, 이너웨어 겨울 내의 전 품목은 2종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