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20-11-30     김승직 기자
롯데건설은 제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지난 27일 진행된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은 건설현장 품질경영체계 정착 및 개선 활동 장려와 시공 안전 실현 건설업계 모범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지속적 품질개선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롯데건설 청량리 4구역 주택재개발 여정구 현장소장(왼쪽 두 번째) 및 기술연구원 등 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현장에서 품질경영시스템 요구사항 및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품질관리계획서를 운영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박순전 원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롯데건설이 체계적으로 품질관리에 힘써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품질관리 체계와 혁신에 주력해 건설 트렌드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