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신차 출고 4일만에 램프안에 물방울 송골송골...물이 찰랑대야 부품 교체?

2020-12-03     박인철 기자

 

대구에 사는 송 모(남)씨는 신차 출고 4일 만에 브레이크와 방향지시등 안에 이슬이 고여있는 것을 확인했다.

구입한 전시장에 찾아 부품 교환을 요구했지만 ‘규정상 물이 찰랑거릴 정도로 잠겨야만 교체된다’는 답변만 들었다.

송 씨는 “차를 바꿔 달라는 것도 아니고 신차 부품에 문제가 훤히 드러났는데 왜 교환이 안 되는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