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벨, 셀워터 샤워 패키지 모델로 '한혜진' 발탁
2020-12-02 조윤주 기자
루루벨은 “철저한 관리로 자신을 가꾸는 한혜진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를 추구하는 제품의 방향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했다.
루루벨 셀워터 샤워패키지는 이번 광고를 통해 ‘물은 첫번째 스킨케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루루벨이 독자 개발한 셀워터 기술은 세계 최초 기술로 국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셀워터 기술의 핵심은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효과가 높은 마이크로 버블을 생성하는 것이다. 패키지 구성품인 버블 부스터에서 고농도 기체용해수를 만들고 샤워기 헤드에서 마이크로 버블을 생성해 마이크로 버블수를 제공한다.
우윳빛을 띠는 마이크로 버블수는 고농도의 초미세 산소 기포(마이크로 버블)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마이크로 버블은 모공 평균 크기보다 작은 약 50마이크로미터(0.05mm) 크기로, 모공 깊숙이 쌓인 노폐물과 흡착해 제거 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루루벨 측은 루루벨 셀워터 샤워기 손잡이에 장착된 세디먼트 필터는 NSF(미국 국제 위생 안전 기관)의 인증을 받았으며, 녹물이나 불순물 등 유해물질 차단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버블수에 대해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모공 내 세정력 개선 효과, 피부 수분 보습 개선 효과, 각질 감소 효과, 유분 제거 효과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냈다. ㈜더마프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서는 피부 세정력과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루루벨 관계자는 “루루벨 셀워터 샤워 패키지를 통해 버블수 만으로도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욕실 인테리어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