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디지털 혁신·영업활성화 제고 중심 조직개편 단행

2020-12-17     김건우 기자
교보증권은 디지털 혁신 추진력 강화와 영업활성화 제고를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룹 중장기 전략에 따른 디지털혁신 추진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배치했고 지원조직은 기능 중심의 역할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실' 체계로 개편됐다. 

영업조직은 기능별 통합 및 자산운용부문 강화 등을 통해 영업활성화 제고를 목적으로 개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IB부문은 구조화투자금융부문은 시너지 강화를 위해 IB부문으로 통합했고 S&T 본부는 자산운용기능 강화를 위해 S&T부문으로 확대됐다. 

[승진]

◇ 부사장
▲ IB부문장 임정규

◇ 전무
▲ 경영기획실장 안조영 ▲ 경영지원실장 송의진

[신임]

◇ 상무
▲ 투자금융본부장 이성준 ▲ 재무관리본부장 오재경 

◇ 준법감시인
▲ 준법감시인 윤송호

◇ 부서장
▲ 감사부장 이재오 

[이동]

▲ WM사업부문장 서성철 ▲ Sales&Trading부문장 강은규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