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앞두고 고객 편의 혜택 강화
2020-12-21 김민국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짐에 따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로 홀케이크 예약 시 수령 희망일을 '주문 다음날'로 설정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희망하는 홀케이크를 예약하고 다음날 바로 받아갈 수 있다.
전일 예약은 케이크 구매가 많은 연말연시임을 고려해 1월 7일 오후 3시 30분까지만 진행된다. 케이크 판매 상황은 매장별로 상이해 사전에 확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종 할인쿠폰과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31일까지 CJONE 앱을 통해 모바일투썸 홀케이크 예약 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50만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모바일투썸 앱에서 홀케이크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실시한다. 이 추첨을 통해 300명이 투썸 기프트카드, 2021 데일리키트, 아메리카노(R) 쿠폰 등의 경품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투썸은 다양한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현대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최대 50%에 해당하는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T멤버십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투썸의 겨울 시즌 음료 4종 중 1잔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해피아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플레이스가 준비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