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디지털위크’ 열고 신형 노트북 최대 20% 할인

2020-12-23     나수완 기자
쿠팡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위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한성컴퓨터, 브리츠, 샤오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품군은 PC, 모니터, 태블릿, 휴대폰, 워치, 이어폰, 스피커, 카메라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신 노트북과 이어폰 등의 디지털 제품은 최대 20만 원 카드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기간 한정 특가를 진행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신학기 원격수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련 제품들을 구매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언택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