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신사업 목표 달성...전국 오픈 확정 대리점 100호점 돌파
2020-12-23 박인철 기자
불스원은 지난 6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변화에 대응하고 차량 관리 서비스 분야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불스원 프라자, 불스원 워시앤케어, 불스원 카케어 100여 개점 오픈을 올해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맞춰 불스원 프라자 창원 1호점 개장 이후 지속해서 매장 수를 확대하며, 6개월 만에 신사업 계획 발표 당시 목표로 제시했던 연내 100개 매장 오픈 계약을 달성했다. 특히 기존 세차 및 외장관리 전문 매장 ‘불스원 워시앤케어’, 틴팅 및 PPF 필름 시공 서비스 특화 매장 ‘불스원 카케어’와 함께 ‘불스원 스페셜티’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며 사업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매장 전용 제품으로 틴팅필름, 엔진오일, 유리막 코팅제를 출시했으며, 차량용 블랙박스, 캠핑장착 제품, 안드로이드 네비게이션 등 인기 전장품의 출시 또한 검토 중이다.
불스원 신사업팀 윤동기 차장은 “불스원의 검증된 제품력과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차량관리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불스원 프라자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해 프리미엄 차량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