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지역사회 취약 이웃에 2억2400만원 기부

2020-12-23     조윤주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 이웃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따뜻한동행, 해피빈, 한국소아암재단에 총 2억24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방한용품과 마스크 등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지원을 비롯해 어린이 환우와 장애인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고루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등을 통해 총 4억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