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해피뉴이어 도넛’ 한정 판매

2020-12-29     조윤주 기자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해피뉴이어 도넛’ 신제품을 내년 1월 17일까지 21일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해피뉴이어 도넛’은 1901년 독일에서 시작해 ‘유럽 여행 필수품’으로 손 꼽히는 초콜릿 브랜드인 ‘밀카(Milka)’와 2021년 신축년 ‘소띠의 해’라는 한국적인 재미요소를 가미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피뉴이어 도넛은 △흰 소의 얼굴모양을 도넛으로 표현하고 파스퇴르 우유크림이 들어간 ‘행복하소’ △녹차쿠키분말을 활용해 푸른 초원을 연상하게 하고 밀카무 초코쿠키를 통째로 올린 ‘푸른 초원 위 밀카무’ 등 신제품 2종, 기존 제품 ‘밀카 스트로베리 필드’ 도넛을 포함해 총 3종을 한정판매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올해는 기업은 물론 국민 모두가 예상치 못한 사회적 이슈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내년에는 달콤한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밝은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