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 스타킹 개봉해보니 허연 먼지와 머리카락 덕지덕지

2021-01-19     김민국 기자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 스타킹 새 제품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한 소비자가 불쾌함을 토로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이 모(여)씨는 언더웨어 업체에서 주문한 스타킹을 받아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스타킹에는 보풀이 일어난 것처럼 하얀 먼지가 잔뜩 붙어 있었다. 심지어 머리카락도 발견됐다고.

새 상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상태에 화가 난 이 씨는 “배송도 5일 만에 늦게 받았는데 상품이 이런 상태라 화가 난다”며 “택배로 받은 거라 반품하기도 번거롭고, 기분이 매우 불쾌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