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겜프야 2020', 트레이너 '영입확률 업' 이벤트 진행

2021-02-03     김경애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타자와 투수를 육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레전드 트레이너들의 영입 기회가 넓어진다.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로 선발 투수 트레이너인 '벨리타'와 좌익수 트레이너인 '소향'을 얻을 수 있다. 

게임빌 측은 "해당 트레이너들을 영입하면 투·타에 걸쳐 큰 폭의 전력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벨리타는 새롭게 등장한 '포레스트 엘븐즈' 구단의 특화 트레이너에 포함돼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이의 새해 기도'는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누적 달성 미션 개수에 따라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인 '파이' 영입권과 '코스튬 코인 500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부 이벤트 '2021 쇼미더골드!'는 이벤트 기간 내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다이아 500개' 등의 보상이 지급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모바일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로 유저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