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객실에서 콘텐츠 즐기는 ‘필 더 웨스테인먼트 바이브’ 출시

2021-02-10     김승직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필 더 웨스테인먼트 바이브'를 10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웨스테인먼트’는 웨스틴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모든 필 더 웨스테인먼트 바이브 패키지에는 고객이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우선 웨스틴 조선 서울은 LG 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VR기기를 이용한 랜선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홈텐딩, 홈술, 홈파티 열풍에 힘입어 객실 내에서 손쉽게 만드는 DIY 칵테일 키트를 제공한다. 이 키트는 칵테일하이 브랜드 제품을 활용해 재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콘텐츠를 즐기며 섭취할 수 있는 미국 스낵 브랜드 엠앤엠 초콜릿을 제공한다.
 
객실은 총 4타입으로 웨스틴 디럭스, 프리미엄 디럭스, 웨스틴 커넥팅 룸과 프리미엄 스위트를 선택할 수 있다.

웨스틴 디럭스는 유선 예약 전용상품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디럭스 이용객은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 & 바의 시그니처 메뉴 돈카츠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커넥팅 룸은 디럭스 객실 2개의 크기로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또 20층 클럽 라운지에서 즐기는 조식 혜택과 천장 수영장 카바나를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은 4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프리미엄 스위트는 상위 스위트 타입 객실로 혜택은 3인 기준으로 된다.

패키지 이용객이 콘텐츠를 이용하는 모습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 칵테일아워 이용권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50명이며 발표는 오는 4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객실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할인도 진행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