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안재환,신혼 단꿈도 깨기 전에 화장품 '부업'

2007-12-06     구자경 기자

지난달 17일 결혼한 개그맨 정선희- 탤런트 안재환 커플이 신혼의 단꿈도 뒤로 하고 화장품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이 커플은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서클에서 색조전문 화장품 ‘세네린’ 런칭파티를 할 계획이다. 

사업 진출 '신고식'에는 동료 40명이상의 연예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커플은 무대인사를 통해 자신의 사업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동료 연예인들만 고정 고객으로 모셔도 수지를 맞출 수 있고, 연예인들이 입수문만 잘 내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누리꾼들의 보고 있다. 

정선희는 화장품 매니아로 알려져 왔다.


색조화장품 전문 브랜드 '세네린'은 15일 현대홈쇼핑에서 첫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