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포장지에 400g 표기한 유명 브랜드 LA갈비, 저울 달아보니 246g

2021-02-25     황혜빈 기자
홈쇼핑에서 산 갈비의 실제 중량이 표기된 수치의 60%에 불과하다며 소비자가 황당함을 토로했다.

경기도 의왕시에 사는 장 모(남)씨는 홈쇼핑에서 유명 브랜드 'LA갈비'를 주문했다. 포장에서 제품을 꺼냈는데 방송에서와 달리 너무 부실해 보였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량을 재보니 포장지에는 400g으로 표기됐으나 실제 무게는 246g밖에 되지 않았다.

장 씨는 “푸짐해보이던 광고와 이렇게 다를 수 있느냐”며 기막혀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