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지난해 매출 14% 감소…영업이익 적자 지속 2021-02-26 김경애 기자 명문제약(사장 박춘식)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279억 원, 영업이익 -296억 원, 순이익 -284억 원의 잠정 실적을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14.4%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지속됐다. 명문제약 측은 "코로나19 여파와 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