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화이트데이 맞아 스페셜 케이크 출시

2021-03-02     김승직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는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각 호텔 기프트&파티세리 ‘조선델리’의 파티시에가 만든 개성 있는 케이크를 개별적으로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로맨틱 럭셔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3월 1일부터 14일 까지다.

이 케이크는 초콜릿 시트에 라즈베리 잼을 바르고 로즈 향이 나는 리치 산딸기 크림을 더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단맛이 특징으로 미니백과 구두를 설탕 장식물로 연출해 케이크 위에 올릴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화이트 엔젤’ 케이크를 출시한다. 판매 기간은 3월 1일부터 14일 까지다.
 
초코시트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넣고 버터크림으로 마무리했다. 달콤한 초코와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케이크 위에 설탕공예로 바구니를 만들어 수제 젤리와 머랭을 담았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플라워 인 러브 (Flower In Love)’ 케이크를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3월 8일부터 14일까지다.

하트 모양의 딸기 쿠키 사이에 크림치즈를 넣어 치즈의 풍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케이크 위에는 하트모양 마스카포네 무스, 초콜릿, 블루베리, 체리를 등으로 연출한 식용 꽃이 올라간다.

각 케이크의 가격은 62000원에서 6만8000원 사이로 구매 1일 전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