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챌린지 동참

2021-03-09     김민국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챌린지는 사회기능 유지를 위한 핵심적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을 응원하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회복지, 보건의료, 물류, 운송, 환경미화, 배달업 종사자 등이 필수 노동자에 해당한다.
 

진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여러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필수 노동자분들 덕분에 이 사회가 더욱 밝고 아름답다”며 “필수 노동자분들께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의 지명을 받았던 진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지회 이은숙 가정분과위원장,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