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서 사운드 체험 마케팅 실시
2021-03-15 김승직 기자
15일 LG전자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소리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힐링 ASMR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선착순 30객실에 객실 1박, LG 톤프리 무선이어폰, 힐링사운드 앱 블림프 연간 멤버십, 2인 조식권,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입장 혜택 등을 제공한다.
LG 톤프리는 LG전자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무선 이어폰에 최적화된 구조와 프리미엄 음질로 스테레오 스피커 같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줄여준다.
LG전자는 리조트 내 ‘남산 풀 스위트’,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는 포터블 스피커 ‘LG 엑스붐 고’도 비치하기도 했다.
‘LG 엑스붐 고’ 또한 ‘LG 톤프리’와 마찬가지로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한 제품이다. 음악을 더 풍부하게 들려주는 ‘사운드 부스트 모드’, 음악 템포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빛나는 ‘멀티컬러 라이팅’ 등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급 리조트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마케팅으로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