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고함량 활성 비타민 '벤포벨' 모델로 배우 이성민 발탁
2021-03-16 김경애 기자
벤포벨의 이번 광고는 '체내 지속력이 길어 효과가 오래가는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주말 농장'과 '퇴근 후 우동집' 등 두 편이 제작됐다. 일상 속에서의 벤포벨 효과를 끝없이 뽑히는 당근과 끊임없이 나오는 우동 면에 비유하며 벤포벨의 지속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벤포티아민 100mg을 포함하며 비타민B군 9종뿐 아니라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덱시콜산(UDCA), 비타민 C·D·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출시 4년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비타민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배우 이성민이 가진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벤포벨이 추구하는 제품 포지션에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으면서도 재치있는 이번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성민 씨는 "벤포벨을 복용하니 장시간 촬영에도 피로감이 덜 느껴진다. 벤포벨 광고모델로서 실제로 느낀 효능을 광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