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4월 1일부터 ‘봄 정기 세일’ 돌입...최대 50% 할인

2021-03-30     김민국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주요 가구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는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현대리바트 직영 전시장과 대리점 및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동시에 열린다.

소파, 식탁, 침대 등 230여 종의 가정용 가구를 최초 판매가 보다 10% 저렴하게 선보이고, 침대의 경우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시 프레임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대표제품으로는 ‘휴모던 침대(68만 원, 퀸)’, ‘가디움 4인 소파(127만6000원)’, ‘스와레 4인식탁(94만3000원)’, ‘수비드A 4인 식탁(110만4000원)’ 등이 있다.
 

또한 신학기를 맞이해 초등학생용 가구도 최초 판매가 보다 최대 1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뉴루디 1200 책상세트(72만1000원)’, ‘조인 1500 책상(28만2000원), ‘뉴리브로 아동 침대(49만8,000원, 슈퍼싱글)’ 등이다.

세일 기간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현대리바트 직영 전시장과 대리점,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LG 스타일러(2명), LG건조기(2명), LG시네빔(10명), 다이슨 청소기(6명), 다이슨 드라이기(10명)를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리바트몰에서 응모 가능하고, 당첨자는 오는 5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가구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