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날개까지 원형 그대로 벌레 콕 박힌 수입 브랜드 투명 젤리

2021-04-02     황혜빈 기자
간식으로 인기인 젤리에서 벌레가 발견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며 소비자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에 사는 이 모(여)씨는 자녀들과 함께 수입브랜드 젤리를 먹던 중 벌레가 박힌 걸 발견하고 기겁했다. 약 1센티미터 정도의 벌레는 날개까지 그대로 박제된 상태였다.

이 씨는 “젤리 안쪽에 벌레가 콕 박혀서 떨어지지도 않더라. 아이들이 이미 많이 먹은 상태라 찜찜하다"며 수입 제한을 촉구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