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봄 맞아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말리부 무이자 할부 진행

2021-04-01     박인철 기자
쉐보레가 3월에 이어 이달에도 ‘2021 새봄, 쉐보레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2020년형 트래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전액 무이자 또는 2%의 낮은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선택 시 3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한, 4월 한정으로 2020년형 트래버스 구입 고객 전원에게 액세서리인 루프 크로스 바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역시 진행한다.

트레일블레이저와 말리부 고객에게도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콤보 할부 선택 시 각각 80만 원과 15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그룹의 고객을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최대 3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스파크와 말리부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각각 10만 원,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선택 시 7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2.5%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트랙스 구매 고객에도 콤보 할부 이용 시, 8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2.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볼트 EV구매 고객에게는 48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상품 및 콤보 할부 이용 시 250만 원을 지원하며, 추가로 모든 고객에게 30만 원 상당의 충전 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특정 재고 차량에 대해서 추가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경쟁력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