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F&B, 경기도 평택에 대규모 '수도권물류센터' 개관
2021-04-01 김경애 기자
이번 오픈한 수도권물류센터는 국내 사업의 물량 증가와 HMR(가정간편식) 등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처리 능력과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됐다. 수도권물류센터는 부지 5000평 규모에 지상 2개 층으로 마련됐다.
새로운 수도권물류센터는 기존 수용 능력(약 85톤)보다 2배 이상 높아진 일 평균 200톤 이상의 물량을 수용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물류센터 증설은 국내 치킨 사업은 물론, 신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를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신뢰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으로 삼아 지속성장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