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효 "뭐~성형미인?...울고 또 울었다"

2007-12-07     이정선기자

성형미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서지효씨가 악플에 시달린 고통을 털어 놓앗다.

서지효씨는 지난 3일열린 'RNX패션쇼' 출연 후 "연기가 하고 싶었고 성형미인대회가 그 기회를 줄 것 같아 참가했으나 성형사실이 보도된 후 엄청난 악플로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성형모델 선발대회"서 2위를 차지한 서지효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디자이너 클럽 DCM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7회 RNX 패션쇼"에서  당당하게 워킹을 했다. 

이 후에  쌍꺼풀, 코, 사각턱 교정, 가슴확대, 팔 지방흡입, 피부 레이저 등을 시술했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