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2021', KBO리그 개막 기념 이벤트 진행

2021-04-05     김경애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이 KBO리그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게임 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올해 컴프야2021의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돼 게임의 메인 타이틀 화면을 장식하고 있는 신인왕 출신 4인을 주제로 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한번이라도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신인왕 Live 플래티넘팩'을 포함한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100% 지급한다.

신인왕 Live 플래티넘팩은 정우영, 이정후, 소형준, 강백호 등 KBO 대표 신예 선수들 중 한 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선수 카드이다. 실제 리그 성적이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되는 'Live 시스템' 기능을 통해 야구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는 '개막 기념! KBO 캡틴을 찾아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저들은 매일 게임 내 주어진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구단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 실제 KBO 리그 결과와 연동해 더욱 큰 재미를 제공하는 '승부 예측의 신' 이벤트도 4월 중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정규 리그 종료 시점까지 일정별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일일 보상을 지급받게 된다. 누적 참여 횟수 및 월간 적중 결과를 기반으로 등급 상승권, 구단&연도 선택 플래티넘팩 등의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컴프야2021은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프로야구 출범 당시 추억 속 인기 구단부터 올 시즌 새롭게 창단한 SSG를 포함한 현존하는 KBO리그 10개 구단까지 모든 선수 데이터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최근 리그 개막에 맞춰 매주 선수들의 리그 성적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도 마련하며 국내 대표 리얼리티 야구 게임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