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 출시

2021-04-05     김경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레쓰비 그란데의 세 번째 제품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레쓰비 그란데는 롯데칠성음료가 RTD(Ready to Drink) 커피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가성비에 주목해 출시한 브랜드이다. '레쓰비'를 500mL 페트로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패키지는 커피색의 라벨로 기존 제품과 구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업체는 이번 신제품이 아메리카노 특유의 깔끔하고 풍부한 커피맛을 그대로 담아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를 통해 깔끔한 커피맛은 그대로 가격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쓰비 그란데는 부드러움을 강조한 '레쓰비 그란데 라떼', 헤이즐넛 향을 느낄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 깔끔하고 풍부한 맛을 담은 '레쓰비 그란데 아메리카노'까지 총 3종의 '레쓰비 그란데' 라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